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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검 일시

     

    매월 1일 00:00~06:00 (6시간)

     



    ■ 점검 범위

     

    1. T 월드 홈페이지(PC)

     

      - 상품서비스 > 로밍 > 로밍 요금제 가입/변경/해지 기능

     

      - 로밍 > 로밍 상품 > 로밍 요금상품, 무료 로밍 부가서비스 가입/변경/해지 기능

     

      - 로밍 > 로밍 맞춤 조회 > 출국 국가/휴대폰 선택 검색 기능

     

      - 로밍 > baro Box/폰 임대 > 예약, 예약 조회/취소 기능

     

      - My > 나의 가입 정보 > 로밍 상품 가입 조회

     

      - My > 데이터/통화 관리 > T 로밍 사용량 조회

     

     

    2. T 월드 앱(APP) / T 월드 홈페이지(모바일 web)

     

    - T 로밍 > 나의 T 로밍 이용 현황

     

    - T 로밍 > T 로밍 요금제 > 로밍 요금상품 가입/변경/해지 기능

     

    - T 로밍 > T 로밍 부가서비스 > 부가서비스 가입/변경/해지 기능

     

    - T 로밍 > 국가별 로밍 이용요금 조회 > 출국 국가/휴대폰 선택 검색 기능

     

    - T 로밍 > baro Box 임대 > baro Box 예약하기, baro Box 조회/취소 기능

     

    - T 로밍 > T 로밍모드

     

     

    3. 모바일 T 로밍(m.troaming.co.kr)

     

    - 요금제 > T 로밍 데이터 요금제, T 로밍 부가서비스 가입/변경/해지 기능

     

    - baro Box 예약 > baro Box 예약/조회/취소 기능

     

    - 사용중인 T 로밍

     

    - 사용중인 T 로밍 > 데이터 사용량 조회

     

     

    4. T 로밍 센터

     

    - 요금제 > T 로밍 데이터 요금제, T 로밍 부가서비스 가입/변경/해지 기능

     

    - baro Box 예약 > baro Box 예약/조회/취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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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된 시간 안에 점검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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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통화가능 - 호주,일본,홍콩,미국에 이어 오는 10월 초부터 서비스 개시 이제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도 011/017 고객은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과 SK신세기통신(사장 金大起, www.shinsegi.com)은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TELUS Mobility)및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Telecom Mobile)과 공동으로 양방향 CDMA 자동 로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1과 017고객은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와 오는 10월 초순부터,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와는 10월 중순부터 CDMA자동 로밍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CDMA자동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부가서비스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적인 부담이 없이 현지에서 사용한 통화요금만 부과되므로 기존의 임대로밍 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또한 캐나다 서부지역 11개 도시와 뉴질랜드 전역을 커버하는 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단말기 부족과 서비스 제공 기간의 제한 등 임대로밍에 따른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02년부터는 트라이모드 단말기를 통해서 1900MHz 대역 CDMA방식 서비스로 운용되는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도 자동 로밍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자동로밍 통화료는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의 경우 캐나다 현지내 발신시 통화료가 분당 0.6달러, 장거리 통화료는 분당 1.08달러이고,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의 경우는 뉴질랜드 현지내 통화료가 분당 0.36달러이다. 96년 6월 국내 최초로 미국과 국제로밍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현재 120여 개 국가에서 임대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은 00년 9월 호주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에 이어 이번에 캐나다 및 뉴질랜드까지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향후 중국,베트남,몽골 등지로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 마케팅사업부문장 이방형(李方衡) 상무는 "캐나다 및 뉴질랜드까지 CDMA 자동로밍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CDMA 벨트 구축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향후 음성 로밍 서비스뿐만 아니라 단문 문자 메시지(SMS)/무선인터넷 접속/WAP로밍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SK텔레콤 부회장, 사장 면담하고 영업장 및 연구시설 방문 - 무선인터넷, 마케팅 및 음성,데이터 로밍 분야 협력 협의 - 사진설명 : 신촌에 위치한 SK텔레콤 TTL존을 방문한 유니콤신시공의 왕잉페이(王潁沛 ,Wang Wing Pei ) 사장(사진 가운데 앉아있는 사람)이 TTL존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TTL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고 있다.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은 유니콤신시공註1)(이하 신시공) 왕잉페이(王潁沛) 사장이 10일과 11일 양일간 SK텔레콤을 방문, 양사의 각 사업부문간의 전반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시공 사장의 방문은 오는 10월 중국의 CDMA 서비스 개시에 앞서 SK텔레콤의 네트웍운영, 무선인터넷 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조사를 위해 이루어졌다. 왕사장을 포함, 6명의 신시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 방문단은 10일 SK텔레콤 趙政男 부회장을 만나 환담을 한 뒤, 네트웍 운영, 무선인터넷, 마케팅 담당 임원들을 차례로 만나 각 부문의 사업현황을 듣고, 表文洙 사장과 중국 내 CDMA 사업 진척 현황과 양사간 사업영역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 사장은 그 동안 진행된 네트웍 분야의 협력과 교육 훈련의 성과에 대해 공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사간 교류 협력을 무선인터넷, 마케팅 전략 및 음성과 데이터 로밍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신시공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SK텔레콤의 영업현장과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볼 계획인데, 10일 오후에는 신촌 TTL존에 들러 SK텔레콤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인 TTL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11일에는 분당 중앙연구원과 보라매 정보기술 연구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왕사장의 방문은 최근 SK텔레콤과 유니콤신시공이 CDMA 교육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앞으로 양사 간 협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당초 5월 14일부터 신시공 인력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CDMA 네트웍 관련 기술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실시된 2차례의 교육과정의 성과에 대한 신시공의 평가가 높아 대상자를 늘려 마케팅 교육을 한차례 더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열흘간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연구원에서 3차 과정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6일부터 4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총 네 차례의 교육을 통해 중국 전역 31개 성시(省市)의 130 여 명의 엔지니어링 및 마케팅 담당 부장급 인력이 SK텔레콤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지난 6월 5일부터 SK텔레콤이 실시하고 있는 헤이룽장(黑龍江)省, 푸젠(福建)省, 랴오닝(寮寧)省, 지앙쑤(江蘇)省, 하이난(海南)省 등 기존 5개성 외에 타 지역에서도 CDMA 컨설팅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이 와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 表文洙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실시중인 CDMA 교육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이 한중 양국간의 협력 프로젝트의 시발점이자 SK 텔레콤의 기술력을 중국측 파트너로부터 인정받는 단계였다면, 이번 신시공 사장의 방문은 기존 네트웍 사업 외에 플랫폼, 단말기 및 Enabler 사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중국에서 창출되는 가치가 SK텔레콤 기업 가치 제고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 註1) 현재 GSM 서비스로 중국 및 홍콩 증시에 상장중인 차이나유니콤이 CDMA 운영을 분리, 차이나유니콤이 100% 출자해 설립한 CDMA 운영을 위한 자회사. 전체 사명은 聯通新時空移動通信有限公司 이며 영문명은 Unicom Horizon Mobile Communications Co.,Ltd이다.

  • - 해외에서도 무선으로 메일교환, 정보검색 가능한 로밍 서비스 - 홍콩 허치슨 고객부터 시작…내년초 美日中 에서도 이용 가능 해외에서도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해 음성통화는 물론, 무선데이터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 은 세계최초로 음성만 아니라 데이터까지 자동 로밍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 접속 로밍 서비스」를 8월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무선데이터 접속 로밍 서비스」는 홍콩 허치슨 텔레콤(Hutchison Telecom)(註)과 공동으로 제공되며, 기존 음성 자동로밍 서비스 외에 SK텔레콤의 IS-95B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최고 64Kbps 속도로 데이터 통신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한국을 방문하는 홍콩 허치슨텔레콤(Hutchison Telecom)의 고객들은 현지에서 사용하던 CDMA단말기를 노트북에 연결하거나 또는 무선 PCMCIA(프리윙) 카드를 노트북에 삽입하면 이메일 송수신 및 정보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이용자는 별도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적인 부담없이 홍콩 허치슨텔레콤이 부과하는 음성요금과 동일한 요금체계를 적용받게 된다. 국내 SK텔레콤 가입자의 경우 오는 9월말부터 홍콩에서 무선데이터 접속 로밍 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향후 SK텔레콤은 이미 자동로밍 계약을 체결한 일본 KDDI, 미국 SprintPCS, 호주 Telstra, 중국 차이나유니콤사 등과도 무선데이터 접속 서비스를 공동 추진해 오는 2002년 초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마케팅사업부문장 이방형(李方衡) 상무는 “무선 데이터 접속 로밍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음성위주 로밍에서 한단계 진보한 데이터 로밍까지 가능해져 말 그대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끝> (註) 홍콩최대의 이동통신 사업자로서 GSM 및 CDMA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2000년 9월, SK신세기통신과는 1999년12월부터 자동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 단말기 하나로 한국과 미국에서 발 ·착신 가능 -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부담 없이 통화요금만 부과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이 1일 미국 3위의 무선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Sprint PCS(회장 William T.ESREY, www.sprintpcs.com)와 양국간 최초로 ‘기존단말기 기존번호’로 서비스가 가능한 자동로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print PCS는 오는 9월말부터, SK텔레콤은 단말기 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2/4분기에 양사의 망을 이용한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을 위해 부가서비스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적인 부담없이 현지에서 사용한 통화요금만 부과하기로 해 기존의 로밍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SK텔레콤은 미국내 인구거주 지역의 70%인4천여개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print PCS의 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단말기 부족과 서비스 제공 기간의 제한 등 임대로밍에 따른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print PCS와의 자동로밍 통화료는 발신시 미국 국내에서는 국내통화료가 분당 0.42달러, 장거리 통화료는 분당 0.18달러이고, 미국에서 한국 통화시는 분당 1.72달러이며 미국에서 국제전화 수신시에는 분당 0.42달러이다.

  • - 국내 이동전화 4개사, 차이나유니콤과 12월부터 국제자동로밍 개시 - KDDI, 허치슨텔레콤, 스프린트 등 아·태 지역 6개 사업자도 참여 SK텔레콤, SK신세기통신, KTF, LG텔레콤 등 이동전화 4개사는 14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차이나유니콤 신시공(聯通新時空移動通信有限公司, China UNICOM Horizon Telecommunication)과 국제자동로밍 기본합의서(MOU)를 체결하고 12월부터 국제 자동 양방향로밍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차이나유니콤 신시공은 중국의 제2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자회사로 올해 5월에 한국의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세계 6개 CDMA시스템공급업자와 CDMA시스템 공급계약을 맺고 올해 12월부터 중국 전역에 CDMA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서가 체결됨으로써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과 전화번호를 그대로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 자동 양방향 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홍콩에서 열린 기본합의서(MOU)체결식에는 한국의 4개 사업자를 포함하여 일본 KDDI, 홍콩 허치슨텔레콤 ,미국 스프린트 PCS, 캐나다 Bell Mobility등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13개 CDMA사업자들이 참여했다.

  • - 단말기 하나로 한국과 일본에서 발 ·착신 가능 - 가입비 및 월기본료 등 없이 통화요금만 부과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과 일본 KDDI(사장 유사이 오쿠야마, www.kddi.com)는 19일 SK텔레콤 종로사옥에서 하나의 번호와 하나의 단말기로 한일 양국에서 통화가 가능한 자동로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작년 11월 NTT 도코모와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KDDI와 자동로밍 서비스 추진에 합의함으로써 011 고객은 일본 방문시 NTT도코모와 KDDI의 망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KDDI는 오는 5월부터 011 망을 이용해 로밍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SK텔레콤은 단말기 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초에 KDDI망을 이용한 로밍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을 위해 부가서비스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적인 부담없이 현지에서 사용한 통화요금만 부과되므로 기존의 로밍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다. SK텔레콤과 KDDI의 간의 자동로밍 통화료는 발신시 일본 국내에서는 분당 84엔(약 898원), 일본에서 한국 통화시는 분당 259엔(약2,773원)이며 일본 내 수신시에는 분당 55엔(약590원)이다.

  • - 양사 대표 ‘ITU ASIA TELECOM 2000’ 개막과 동시에 회담 가져 - 한중 최대 이동전화 사업자간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 한국과 중국의 최대 이동전화 사업자가 ITU Telecom Asia 2000 이 열리고 있는 홍콩에서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사장 趙政男,www.sktelecom.com)은 4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SK Telecom의 조정남 사장,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通信集團公司, China Mobile, www.chinamobile.com)의 張立貴(장리구이) 총경리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 양사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회담에서 SK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10월 25일 체결한 국제로밍 서비스 계약을 바탕으로, 양사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 경영진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사는 앞으로의 협력을 위해 사장단간의 정기 교류와 분야별 실무 추진 그룹회의(Working Group) 정례화, 상호 직원간 교환 근무, 상호 공동사업 가능 분야 개발 및 추진, 지속적인 국제로밍 서비스 확대 등을 합의했다. SK텔레콤 조정남 사장은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회담은 ITU Telecom Asia 2000 참가를 통해 얻은 첫번째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사간에 더욱 폭넓고 구체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차이나모바일 장리구이 총경리는 IMT-2000과 관련, 세계적인 기술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로밍이 가능한 기술을 채택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약 6,000 만명 정도의 이동전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터넷 접속사업(ISP), 회선임대, 국제전화 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제1이동통신사업자이다.

  • - 차이나모바일과 국제 로밍서비스 계약 체결 - ASEM 이후 첫 성과로 한-중 통신분야 협력의 청신호 - 3G로밍을 위한 협조 체계도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중-일 동북아 단일통신시장 기반 마련 한국과 중국의 최대 이동전화사업자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사장 趙政男, www.sktelecom.com)과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대표 張立貴: 장리구이, www.chinamobile.com)은 25일 북경에서 SK텔레콤 배준동(裵俊東) 상무와 차이나모바일 루시앙동(魯向東) 부총경리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대국제로밍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과 로밍계약을 체결한 차이나모바일은 5천9백만명 이상의 가입자에게 GSM900/1800 MHz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이동전화사업자로 현재 중국내 이동전화시장 점유율이 80%가 넘는다. SK텔레콤은 이번 임대국제로밍서비스 계약체결을 지난 주 열린 ASEM회의 이후 통신분야에서 일어난 첫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하며, 향후 지속적인 통신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10일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자동로밍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과 국제로밍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한-중-일로 이어지는 동북아 통신시장 3강구도의 기반 마련은 물론 향후 비동기방식으로 이어지는 차세대이동통신 협력관계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 조정남 사장은 ‘동북아 3국의 최대사업자들이 합심하면 세계시장에서도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3국간의 통신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임대로밍서비스 체결을 계기로 양사간 상호 협조를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인력 교류가 확대됨으로써 향후 3G로밍을 위한 사업자 협조 체계도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임대국제로밍서비스에는 삼성의 GSM단말기인 SGH-2200과 SK텔레텍의 IM-2000 영문단말기 등 국산단말기가 이용됨으로써 국산장비의 중국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중 임대국제로밍서비스』계약체결로 인해 한해 약 130여만명(1년 기준)에 이르는 양국 비즈니스맨 및 일반 여행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중 임대국제로밍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스피드011 이동전화 고객은 SK텔레콤 로밍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고 출국 당일 공항 로밍센터에서 단말기를 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중 임대국제로밍서비스』의 가입비는 2만원이며 임대료는 1일당 2천원이다. 통화료는 중국내에서는 2.4위안(분당)이며, 국제전화(중국->한국)의 경우 약 15.6위안이다(요금은 청구서에 통합고지된다).

  • SK텔레콤(사장 趙政男),신세기통신(사장 金大起)이 중국의 제2종합정보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中國聯合通信有限公社China Unicom)과 18일 SK텔레콤 본사 35층에서 3사 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임대로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빠른 기간내에 실무접촉을 갖기로 갖고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에 관해 논의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임대로밍 서비스 계약은 올 연말로 예정된 자동로밍 서비스에 앞서 양사간의 업무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011고객은 이제 전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국내에서 쓰던 011번호 그대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사장 趙政男)은 국내 최초로 오는 9월 1일부터 국내 011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가 해외 국제로밍 단말기로 곧바로 연결되는 국제 착신연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11 고객은 국제로밍서비스 신청시 착신연결서비스를 요청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및 유럽방식휴대전화(GSM) 국가에 관계없이 해외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이동전화 사업자 중에서 최대 규모의 국제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일본, 호주에 이어 10월에는 홍콩에서도 국내에서 쓰던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태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IS-95C 서비스 활성화와 연계하여 무선 전자상거래(M-Commerce) 기능이 추가된 UIM(User Identity Module)카드를 이용하여 GSM방식과의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96년 6월 최초로 미국 국제로밍 서비스를 시작해 97년 11월에 국내 최초로 GSM 방식 국가와의 로밍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로밍지역을 확대해 현재 120여 개 국가에서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11 국제착신연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국제로밍 서비스 신청시에 착신연결서비스를 요청하고, 간단한 단말기 조작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