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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美, 中, 日,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괌에 이어 - 해외방문 011/017 고객 네 명 중 세 명 자동로밍 이용 가능해져 - 미국, 중국도 각각 80여 개 도시로 서비스 지역 확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SK텔레콤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인 방콕, 파타야, 코사멧 등 태국 중부지역과 사이판 전역에서도 국내에서 쓰던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를 21일부터 개시한다. 2000년 9월 호주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등으로 CDMA 자동로밍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온 SK텔레콤이 이번에 태국과 사이판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해외를 방문하는 011, 017 고객 네 명 중 세 명은 현지에서 자신의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작년 한 해 동안의 내국인 출국자 집계(출처: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자동로밍 서비스 제공 지역인 중국(27%), 일본(20%), 미국(10%,사이판 포함), 태국(9%), 홍콩(3%), 캐나다(2%), 호주(2%), 뉴질랜드(1%), 괌(1%) 등의 방문자가 전체 출국자 방문국의 75%에 이르고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전체 출국자 중 해당국가 방문자 비율) 태국과 사이판에서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단말기가 현지 이동전화 회사의 전파를 수신할 수 있도록 휴대폰내의 메뉴 변경이 필요하며, SK텔레콤 자동로밍 고객센터나 인천공항 내 국제로밍센터, 리더스클럽 라운지에서 안내 받으면 본인이 간단하게 휴대폰을 조작할 수 있다. 현지에서의 전화이용 방법은 태국, 사이판 지역 내 통화는 지역번호와 전화번호를, 국제통화는 국제전화사업자 번호, 국가 및 지역번호, 전화번호 순으로 누르면 되고, 현지에서 로밍중인011, 017 가입자와 통화 때는 한국으로의 통화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번호를 눌러야 한다. 이용요금은 태국의 경우 현지 통화시 1분당 496원(16바트, 1바트=31원), 한국으로 통화시 분당 1,705원(55바트), 수신시에도 현지 요금 496원과 국제전화요금759원이 함께 부과된다. 사이판의 경우 현지 통화는 분당 446원(0.37US$), 한국으로 통화시 분당 1,615원(1.34US$), 수신시에도 446원(0.37US$)과 국제전화 요금 172원이 별도 부과된다. SK 텔레콤은 이외에도 미국, 중국 각각 50개 도시에서 80여개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였고, 올해 하반기 중 대만, 브라질, 멕시코, 페루까지 CDMA자동로밍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등에서는 음성 뿐만 아니라 데이터 로밍까지 추진하고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CDMA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SK텔레콤은 CDMA 자동로밍 외에도 외국 통신사업자와의 협정을 통해 현지의 이동전화에 가입해 해외로 가는 고객에게 빌려주는 '임대로밍' 서비스를 전세계 134개 국가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GSM 방식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전세계 50여개 GSM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단말기는 바꿔야 하지만 SIM(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카드를 이용해 번호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로밍'도 제공하고 있다. 자동로밍 서비스 지역 확대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국제로밍 수요에 맞춰 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 1층과 3층에 국제로밍센터를 설치, 로밍 관련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수의 자동로밍이 불가한 단말기 소지 고객과 일본 방문 고객에게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2박3일 일정으로 오사카 지역 자동로밍 통화품질 체험 -하루 평균 1천 여 명이 일본 내에서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 SK 텔레콤은 일본 자동로밍 고객으로 구성된 ‘일본 자동로밍 체험단’이 25일 출발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월 한달간 '한일 자동로밍폰'에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일본 자동로밍 체험단'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오사카城' 등 일본 오사카 내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의 자동로밍 통화품질을 2박3일간 체험할 예정이다. '한일 자동로밍폰'은SK텔레콤이 작년 5월 주파수 사용방식이 다른 일본과의 자동로밍을 위해 선보인 듀얼모드 단말기인 SCH-X600으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중국, 홍콩, 캐나다, 뉴질랜드, 괌 등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현재 '한일 자동로밍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12만 여 명이고, 하루 평균 1천 여 명 정도가 일본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일본에서 음성통화 로밍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보내는 문자메세지도 받아 볼 수 있는 'SMS 착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발신번호표시 서비스와 같은 부가 서비스와 NATE에도 접속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로밍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 - 미국, 중국 자동로밍 서비스 지역 각각 50개 도시로 확대 - 올해 말까지 괌, 멕시코, 페루, 이스라엘도 서비스 예정 - 인천국제공항 3층에 출국자 위한 로밍 부스 추가 설치 SK텔레콤은 11월 7일부터 미국과 중국의 CDMA 자동로밍 서비스 제공 지역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자동로밍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로밍부스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자동로밍 서비스를 대폭 확충한다. SK텔레콤이 미국과 중국의 CDMA 자동로밍 서비스 지역을 확대함에 따라, 011, 017 가입자는 이제 미국의 50개 도시와 중국 전역의 50개 주요 도시에서도 한국에서 쓰던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워싱턴DC, 뉴욕, LA, 보스턴, 시애틀, 호놀룰루 등 기존 19개 도시에서 올해 5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지역 CDMA 자동로밍 서비스는 플로리다와 알래스카 지역을 제외한 미국 전역 50개 도시로 확대된다. 한편, 5월 27일 중국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항조우(杭州), 꽝조우(廣州), 쿤밍(昆明), 우루무치(烏魯木齊), 하이난다오(海南島) 등 7개 도시 및 인근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자동로밍 서비스는 텐진(天津), 칭따오(??), 선천(深?), 선양(沈?), 지린(吉林) 등 50개 도시에서도 제공된다. 미국과 중국의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이미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과 더불어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인 미국, 일본, 중국의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CDMA 자동로밍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올해 말에는 괌, 멕시코, 페루, 이스라엘에서, 내년 1/4분기에는 태국과 대만에서도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이미 서비스 중인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과 더불어 아태지역 12개국을 연결하는 CDMA 국제자동로밍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SK텔레콤은 또한 서비스 지역 확대와 더불어 급증하는 국제로밍 수요에 대비해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 부근의 기존 국제로밍센터에 이어 7일부터 3층 출국장 옆에 국제로밍 서비스 부스를 추가로 마련하고, 자동로밍을 위한 NAM(Number Assignment Module, 번호할당모듈) 세팅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로밍이 지원되지 않는 구형 단말기를 소지한 일부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국시에 자동로밍이 가능한 단말기로 일시 기기변경 서비스도 제공한다. <끝> <첨부> 미국/중국 CDMA자동로밍 가능 지역 ○ 미국 자동로밍 가능 지역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피츠버그, POCATELLO, 포틀랜드, POUGHKEEPSIE, 리노, 리치먼드, 로체스터, 새크라멘토, 솔트레이크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산타바바라, 시애틀, 에버트, 시러큐스, 토렌톤, 워싱턴DC, 윌밍턴, 애틀란틱시티, BAKERSFIELD, 볼티모어, 보스턴, 버팔로, 시카고, 덴버, 이스턴쇼아, 유진, FLAGSTAFF, 프레즈노, 해리스버그, 하와이, 호놀룰루, 휴스턴, 저지시티, 카우아이,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MADERA Cal, 마우이, 미네아폴리스,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페어필드, 랜싱, 내슈빌 등 50개 도시. ○ 중국 자동로밍 가능 도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칭따오(靑島), 항조우(杭州), 광조우(廣州), 텐진(天津), 수조우(蘇州), 선천(深玔), 선양(沈陽), 난징(南京), 동관, 따렌, 우시, 얀청, 지아싱, 중산, 쿤밍, 샤오싱, 창춘, 하이쿠, 추안조우, 난통, 단동, 창조우, 시아먼, ?더, 웨이팡, 주하이, 포산, 조우산, 안산, 푸조우, 타이조우, 통화, 지난, 웨이하이, 얀타이, 시앤, 푸순, 양조우, 지린, 티에링, 판진, 리아오양, 훼이조우, 쿠얼러, 후조우, 헤페이, 우한, 우루무치, 홍콩 등 50개 도시.

  • - 중국어/일본어 지원 로밍폰 추가비치…中/日ARS서비스도 - 인천/김해 국제공항 및 부산 시내 곳곳에 렌탈부스 확대 운영 부산아시안게임 공식후원업체인 SK텔레콤이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각국 응원단을 대상으로 국제로밍서비스를 대폭 확충했다. SK텔레콤은 국제로밍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 및 김해 국제공항 로밍부스에 중국어/일어가 가능한 직원10여명과 영어/중국어 지원 단말기 6,000대 및 영어/중국어/일본어 지원 단말기 1,000대를 추가 배치하고, 자동로밍센터 ARS서비스에 중국어와 일본어 코너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또한 개막에 앞서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busanasiangames.org)를 통해 선수단 및 기자단의 휴대폰 임대예약을 접수받은 데 이어, 선수촌, 메인미디어센터, 롯데호텔 등 부산시내 3곳에 임시 렌탈부스를 설치해 대회방문 외국인들이 손쉽게 국제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국 1, 2위 이동전화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은 대회 기간중 각각 7명과 6명의 직원들을 SK텔레콤에 파견해 중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로밍서비스를 제공중인 중국,일본,대만,홍콩 등 주요국가들에 이어 부산아시안게임 개막 시점에 맞춰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카타르, 카자흐스탄 등 6개국 GSM사업자들과도 반자동로밍서비스를 개통함으로써 이들 국가 고객들이 입국후 전용폰만 임대하면 자국내 번호를 그대로 이용해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은 영어 15,000부, 일본어 10,000부, 중국어 5,000부 등 국제로밍 서비스 외국어 매뉴얼을 비치하고, 렌털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SMS 경기속보 통보 및 관광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SK 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과 일본의 KDDI(사장 타다시 오노데라, Tadashi Onoderam, www.kddi.com) 은 한일 공동으로 열리는 세계인의 축구축제를 앞두고 28일부터 세계 최초로 ‘국가간 MMS(Multimedia Message Service)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가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MMS 연동서비스의 첫 단계로 양국의 가입자가 휴대전화에 부착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정지영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폰메일’ 서비스를 한일간에도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폰메일’서비스를 이용하는 SK텔레콤과 KDDI 고객은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생생한 영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활성화되고 있는 양국의 교류를 이동통신 분야에서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SK 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이동전화에 달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 전송할 수 있는 3GPP(3G Partnership Project : 3G Spec을 규정하는 단체) 규격을 지원하는 포토메일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현재, 국내에만 5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SK 텔레콤 가입자가 일본 KDDI 가입자와 포토메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포토메일 전송시 “받는사람” 란에 일본 KDDI 가입자의 단말에 부여된 이메일 주소로 전송하면 된다. 반면, 일본 KDDI 가입자는 SK텔레콤 가입자의 이동전화 번호에 ‘도메인 네임’(“@mms.nate.com”)을 포함한 이메일 주소 형식으로 전송하여야 한다. 또한, 양사는 이번 세계 최초 정지영상 송수신 연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중에는 MPEG-4 기반의 동영상 메일까지 연동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폰메일’ 송신이 가능한 단말기는 SK텔레텍의 IM-3100, IM-5000과 삼성전자의 X-270, X-290, X-590, LG전자의 SD-1020 등 6개 기종이며, 수신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단말기(흑백, 4Gray 포함)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SCH-X600, 산요 C111SA 등 듀얼밴드(이중 주파수)가 지원되는 단말기를 출시하고 자신의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양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 “내 휴대폰으로 미국에서도 쓴다” - 미국최대 이동전화사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국제로밍 개시 - 양사 1600만/ 3000만 가입자에 한미 단일 통화시대 열려 - 기존 임대로밍 비해 이용요금 부담 절반 수준으로 줄어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 은 현지시각 21일 오후 미국 뉴저지 소재 버라이존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대표 데니스 스트리글, Dennis Strigl, www.verizonwireless.com) 로밍본부에서 ‘자동로밍서비스 개통 기념식’을 갖고, 한미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011, 017 가입자들이 미국에서도 별도의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별도의 전화번호를 부여받지 않고도 자신의 휴대폰과 자신의 국내 이동전화 번호 그대로 통화가 가능한 완전 자동로밍 방식이다. 한미 양국의 이동전화 최대사업자인 SK텔레콤과 버라이존와이어리스의 자동로밍서비스 개통으로 한국의 1,600만명 가입자와 미국의 3,000만명 가입자들에게 단일통화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이 버라이존와이어리스의 전파를 수신할 수 있도록 휴대폰내의 주파수 채널을 변경하는 NAM 세팅이 필요하며, 첫 출국시에만 SK텔레콤 전국지점 및 공항내 국제로밍센터, 리더스클럽 라운지를 방문해 세팅을 받으면 두번째 출국시부터는 본인이 간단하게 휴대폰을 조작할 수 있다. (안내전화 전국 1566-2011) 따라서 NAM 세팅이 불가능한 일부 구형 휴대폰의 경우 이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자신의 휴대폰 기종이 미국내 로밍이 가능한가에 대해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현지 전화이용방법은 현지 가입자와 같이 미국내 통화는 지역번호와 전화번호, 국제통화는 국제전화사업자 번호, 국가 및 지역번호, 전화번호 순으로 누르면 된다. 다만, 미국내 로밍중인 011, 017 가입자간 통화시에는 한국으로의 통화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번호를 눌러야 한다. 한미 자동로밍서비스 이용요금은 미국내 통화시 1분당 585원, 한국으로 통화시 분당 1,753원, 수신시에도 미국식 과금방식으로 인해 902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되며, 이 같은 요금은 휴대폰을 빌려 쓰던 기존 임대로밍서비스에 비해 통화요금이 저렴하고, 가입비와 일일 임대료가 없어 이용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달러당 1,330원 기준) SK텔레콤은 5월23일부터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보스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등 19개 주요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연내에 버라이존와이어리스 CDMA 네트워크가 설치된 전국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버라이존와이어리스 가입자의 경우 방한시 SK텔레콤 이동전화서비스가 제공되는 전국 어디서나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개통 기념식에 참석한 임원일(林元一) SK텔레콤 세그먼트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로밍서비스 개통으로 한미 양국간 여행객들의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무선데이터 로밍서비스도 가능한 조속히 시작하도록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니 멀론(Tony Melone) 버라이존와이어리스 부사장은 “월드컵 기간중 우리회사의 3천만 고객들이 한국에서 뛰어난 자동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무선인터넷 분야로 양사간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 “내전화 들고 해외로.. CDMA 벨트를 간다!!” - 투-톱페스티발에 응모한 고객중 1차로 당첨된 40명, 호주/캐나다/중국 출발 - CDMA자동로밍 체험 및 애니콜 판매 현장 견학키로 해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과 삼성전자(부회장 尹鍾龍, www.sec.co.kr)가 4월 1일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투톱(Two-Top)페스티발(www.Two-Top.co.kr)」행사 중 글로벌 체험단에 선정된 40명의 ‘자동로밍 체험단’이 전세계 CDMA 자동로밍 국가로 출발한다.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1차 행사기간동안 투톱 페스티벌 홈페이지(www.Two-Top.co.kr) 를 통해 응모한 5만여 명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자동로밍 체험단’은 5월21일 출발하여 원하는 나라를 선택해 각각 중국 4일, 캐나다 6일, 호주 6일간 탐방한다. 자동로밍 체험단은 이들 국가에서 삼성애니콜 판매현장을 견학하고 해외체험 기간동안 스피드011국제자동로밍서비스를 무료로 통화 할 수 있는 기회도 받게 된다. 한편, 5월1일부터 5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2차 응모기간동안 한국팀 첫승을 기원하는 대한민국국민 누구나 응모를 하면 60명을 선발해 미국,일본,홍콩,뉴질랜드 등 4개 국가 중 원하는 나라를 선택해 탐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행사는 투톱 전용 홈페이지(www.Two-Top.co.kr)를 통해 응모를 하면 된다.

  • "내 번호 내 단말기 갖고 중국 가서 쓴다" 011/017 고객 CDMA방식 韓中자동로밍서비스 5월초 개시 월드컵 개막이전 韓中간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합의 월드컵 기간중 韓中간 영상전화/VOD서비스 시연키로 SK텔레콤(www.sktelecom.com) 표문수 사장과 차이나유니콤 왕 지엔쪼우(王建宙, Wang Jian Zhou) 총재가 9일 오전 9시 SK텔레콤 본사에서 만나 월드컵 기간중 한중간 CDMA자동로밍 및 무선인터넷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본 합의에 따라 그동안 양사 공동협력을 통한 자동로밍 사업추진이 가속화되어 011/017 고객들은 오는 5월초부터 현지 단말기 임대나 SIM카드 소지 등의 절차가 없이도 자신의 휴대폰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기존의 임대로밍서비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중국에서도 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자동로밍서비스는 5월초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항조우(杭州), 꽝조우(廣州), 쿤밍(昆明), 우루무치(烏魯木齊), 하이난다오(海南島) 등 7개 省市에서 먼저 시작되며, 월드컵 개막이전까지 CDMA서비스가 제공되는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중간 CDMA 자동로밍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첫 출국시 1회만 SK텔레콤 전국지점, 인천 및 김해국제공항 국제로밍센터, 국제공항 리더스클럽라운지를 방문해 간단한 절차를 받으면 된다. 이 CDMA 자동서비스는 자신의 단말기를 이용하는 편의성과 더불어 단말기 임대에 따르는 가입비와 일일사용료도 절약할 수 있어, 기존 임대로밍서비스는 물론 SIM카드 방식 자동로밍서비스보다 요금이 더욱 저렴해, 011, 017 고객들의 이용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양사는 이미 4월8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차이나유니콤의 CDMA 가입고객에게는 자동로밍서비스, GSM고객에게는 SIM카드 방식 로밍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월드컵 기간중에는 이 서비스를 음성서비스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로밍 서비스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밖에도 월드컵 기간중 CDMA2000 1X망을 통한 한중간 영상전화 및 VOD시연회를 개최해 양국간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방한한 차이나유니콤 왕총재 일행은 지난 2일부터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8일 방한했으며, SK텔레콤과 자동로밍 및 무선인터넷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분당 소재 홍보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지난 2000년 2월 포괄적 협력협의서를 체결한 이후, 2001년 4월부터 전국 31개 省市 핵심인력 150여명을 대상으로 CDMA기술 및 마케팅 교육협력, 2001년 6월부터 차이나유니콤 5개성 13개시에서 CDMA 네트웍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은 일본 KDDI(사장 유사이 오쿠야마, www.kddi.com)는 작년 4월 19일 SK텔레콤 종로사옥에서 하나의 번호와 하나의 단말기로 한일 양국에서 통화가 가능한 자동로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작년 11월 NTT 도코모와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KDDI와 자동로밍 서비스 추진에 합의함으로써 011 고객은 일본 방문시 NTT도코모와 KDDI의 망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계약 체결로 KDDI는 작년 5월부터 011 망을 이용해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단말기 개발이 완료되는 이번 달 중에 KDDI망을 이용한 로밍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한일 자동로밍 서비스 개통 이력 - 2000년 4월 신세기통신과 KDDI간에 한일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통 서비스 개통을 위해 일본 SANYO사 제작 휴대폰(모델명 C111SA)을 한국 신세기통신과 일본 KDDI 고객 대상으로 판매 (현재 한국 1만대, 일본 6만대 판매) - 2001년 9월 일본 KDDI 사에서 후속 모델로 폴더형 휴대폰 (모델명 C401SA)을 일본 KDDI 고객 대상으로 판매 (현재 4만대 판매) - 현재, 삼성에서 개발한 한일 자동로밍폰 (모델명 SCH-X600)을 SK텔레콤 고객 대상으로 판매 예정 (판매 시점 : 이르면 오는 5월초), 실질적으로 011 고객 대상으로는 최초의 서비스임. ※ 011, 017 고객의 경우, 미국,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CDMA 지역에서 원칙적으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일본 지역만은 주파수의 상이로 인해 별도 Dual Band 로밍폰이 필요함. 이 Dual Band폰으로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SKT와 계약한 모든 CDMA 국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 ▷ 한일 자동로밍 서비스 개통 의의 - 월드컵을 앞두고 양사의 통신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상대국에서도 자국에서 가입한 휴대폰 그대로 사용하게 할 방침임. - 일본은 출입국자수 대비 중요성이 높은 국가로 (출국자수 20%, 입국자수 46%), 011, 017 고객은 자신의 번호와 단말기를 이용하여 한국에서와 같은 편리한 이동통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임.

  • 4/8일 서비스 개통…7월부터 중국내 자동로밍서비스도 합의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이 오는 8일부터 중국의 GSM방식 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SIM카드(가입자정보모듈카드) 방식의 GSM-CDMA간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 마케팅사업부문 이방형(李方衡) 부문장과 차이나모바일 루시앙동(LuXiangDong, 魯向東) 부사장은 2일 오전 10시 SK텔레콤 본사 35층에서 만나, 현재 1억5백만명에 달하는 차이나모바일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SIM카드 방식의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뒤, GSM-CDMA간 자동로밍 서비스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8일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차이나모바일 고객은 인천과 김해 국제공항의 SK텔레콤 로밍부스에서 카드 삽입형 CDMA 단말기를 임차해 본인의 SIM카드만 삽입하면 본인의 번호로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단말기 임차료는 1일 1,300원, 이용요금은 10초당 100원이다. 양사는 또한 중국을 방문하는 011, 017 고객들이 자신의 이동전화번호를 입력한 SIM 카드만 갖고 출국하면 이를 GSM 휴대폰에 삽입해 자신의 국내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출국방향 CDMA-GSM 로밍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중간에는 GSM과 CDMA 방식이라는 네트워크 차이에도 불구하고 현지형 휴대폰만 임대하면 출국후에도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양방향으로 열리게 됐다.